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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쫄쫄이’ 내복 입은 모습 어떨까
입력 2015-09-11 11:26 
사진=신서유기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신서유기 강호동이 벌칙으로 더운 날에 내복을 입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첫 서안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 일찍 도착하는 미션에서 서로 승리를 다퉜다.



강호동은 벌칙으로 더운 날씨에 내복을 입을 위기에 처했다.

그는 딱 맞는 내복을 입고는 옷이 작다. 억지로 늘렸다. 짜증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나영석PD가 강호동 몸매 좋다. 살아있다”고 말하자 이수근은 강호동, 발레 선수 같다. 하지정맥류 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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