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지원, 기침 도중 피 토해…"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입력 2015-09-11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은지원이 기침하다 피를 토해 병원을 찾았다.
10일 은지원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9일 갑자기 기침을 하다 피를 토해 병원을 찾았다"며 "폐에 염증이 생긴 것 같다. 정밀검사를 받고 요일까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은지원은 원래 폐가 약한 편으로 전해졌다. 그는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면서 "곧 진행될 추석 특집 녹화도 지장없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누적된 피로로 건강이 다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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