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영애, 동안 피부 비결은? “많이 바르면 탈 난다”
입력 2015-09-11 11:07  | 수정 2015-09-12 11:08

배우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밝힌 피부 관리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영애가 출연해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함께 출연한 60년대 톱 여배우 문희에게 배우 시절 관리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는 그 당시 피부과는 있었겠지만 크게 피부에 별 탈이 없어서 가 보지는 않았다. 당시 촬영하느라 갈 시간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애는 난 많이 쓰면 탈이 난다”며 요즘에는 동백오일하고 수분크림만 바른다.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 많이 바르는 거 보다 좋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역시 호들갑 떨면 더 안 좋아” 이영애, 피부 진짜 좋던데” 이영애,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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