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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찬오 김새롬, 녹화 중에도 끊임없는 스킨십 '어머나!'
입력 2015-09-11 11:01  | 수정 2015-10-30 07:58
해피투게더 이찬오 /사진=KBS
해피투게더 이찬오 김새롬, 녹화 중에도 끊임없는 스킨십 '어머나!'

유재석이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뜨거운 눈빛에 당황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박현빈 김새롬 이찬오 박시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7일 차 신혼부부인 김새롬-이찬오 부부는 녹화 내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쉴새 없이 서로를 쓰다듬고 달콤한 눈빛을 보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유재석은 "녹화하면서 많은 커플을 봤지만 이렇게 갑자기 뜨거워지는 커플은 처음"이라며 "지금 녹화장 아니었으면 난리났다. 녹화 중이라 다행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그냥 우리가 자리 피해 주자"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박시은은 "여기 칸막이 좀 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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