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 11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5-09-11 10:40  | 수정 2015-09-11 10:42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정의의 여신상'이 안대를 쓴 이유 아십니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아무의 눈치도 보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우리나라 대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안대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굵직굵직한 판결을 내릴 때마다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립니다.

서민들한텐 눈 딱 감고 실형!
누군가에겐 실눈 떠서 집행유예!
서민들에겐 법대로~!
누군가에겐 법따로~!

....아니겠죠?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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