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이 전주공장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한방직은 전날보다 1만9400원(19.68%)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한방직은 전주공장 부지 매각 주간사인 인덕회계법인의 평가 결과에 따라 한양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매각 추진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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