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유럽 정상급 오페라가수 한자리
입력 2007-08-31 11:02  | 수정 2007-08-31 11:02
한국과 유럽의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을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베세토오페라단은 오늘(31일)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카르멘'(31일~9월2일)과 '라 트라비아타'(9월7~9일)를 올립니다.
체코 프라하의 스테트니극장, 이탈리아 카를로 펠리체극장과 공동 제작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김인혜와 테너 이동현을 비롯해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갈리아 이브리기모바와 메조소프라노 베로니카 하즈노바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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