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샤론 “남편 국제변호사, 일 년에 절반 이상 나간다”
입력 2015-09-11 0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박샤론이 남편의 직업이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방송인 샘해밍턴,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샤론은 국제 변호사인 남편에 대해 맡은 업무 내에서 주로 가는 나라가 있는데, 현재 2년째 카자흐스탄을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일 년에 절반이상을 나간다. 한 달에 2주 나갔다가 2주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에 한숙희는 복 받았다. 난 매일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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