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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탄생석인 사파이어 중 가장 비싼 것은?…자그마치 190억 원 ‘대박’
입력 2015-09-11 07:22 
9월 탄생석인 사파이어 중 가장 비싼 것은?...자그마치 190억 원 ‘대박’ / 사진=MBN(위의 기사와 무관)
9월 탄생석인 사파이어 중 가장 비싼 것은?...자그마치 190억 원 ‘대박

[김조근 기자] ‘9월 탄생석인 사파이어 중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의 목걸이 '블루 벨 오브 아시아'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730만 달러(약 190억원)에 팔렸다.



이 블루 사파이어는 이날 최고 예상낙찰가보다 1000만 달러나 높은 가격에 팔려 사파이어 경매 낙찰가로는 세계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걸이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금목걸이에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달려 있으며 사파이어의 밑에는 다이아몬드 술이 달렸다.

이 사파이어 '블루 벨 오브 아시아'는 1926년 스리랑카 라트나푸라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영국 자동차 회사 모리스 모터스 창업자 너필드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9월 탄생석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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