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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유니콘, 스튜어디스로 변신…‘강렬하네’
입력 2015-09-10 21:17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강렬한 스튜어디스로 변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상큼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신인 걸그룹 ‘유니콘이 출연해 ‘헉(‘Huk)을 열창했다.

이날 유니콘은 빨간색 블라우스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으로, 목 부분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스튜어디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무대 중간 중간 깜찍한 표정과 제스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헉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중독성 있는 후크와 강한 비트에 표현한 R&B 미디엄 댄스곡으로 김조한과 공동 프로듀서인 나코(NACO)가 가사를 쓰고 이준엽이 작곡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현아, 전설, 소나무, 딘딘, 빅스타, 에이프릴, 놉케이, 투아이즈, LPG, 벤, 비트윈, 미우 등이 출연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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