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기현 풀럼 이적 근거 없다"
입력 2007-08-31 10:17  | 수정 2007-08-31 10:17
설기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에서 풀럼으로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스티브 코펠 레딩 감독이 이를 부인했습니다.
코펠 감독은 영국 레딩의 호그우드 팀 훈련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설기현과 관련한 아무런 대화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레딩이 설기현과 풀럼 수비수 리암 로시니어를 맞바꾸기로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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