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 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늘(10일) ‘옛 그림, 참 이상도 하여라라는 주제로 오전 11시와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집니다.
‘영웅 레클리스는 한국전쟁 당시 전장에서 맹활약한 한국의 군마인 ‘아침해의 이야기를 말의 예술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담아낸 작품이며, 동화 ‘달려라 아침해를 각색해 연출했습니다.
‘아침해는 1997년 미국 라이프지 특집호에서 링컨 대통령, 테레사 수녀와 함께 세계 100대 영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동화 ‘달려라 아침해로 알려졌습니다.
공연은 정부과천청사역 7번 출구 앞 ‘누리마 공연장에서 남녀노소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