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 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늘(10일) ‘옛 그림, 참 이상도 하여라라는 주제로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총 2회 펼쳐집니다.
‘화통 콘서트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우리 선조들은 어떤 방식의 삶을 영위했는지 옛 그림을 통해 소개하는 공연으로, 지난 3일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연을 마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동물의 노래 속 숨은 이야기와 ‘선비는 숨어도 속세는 즐겁다라는 두 가지 테마로 열리며, 삼라만상 중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보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옛 그림과 우리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