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정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평소 내 모습 고스란히 드러나”
입력 2015-09-10 15:48  | 수정 2015-09-11 16:08

방송인 오정연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녹화 전 많이 긴장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히려 아나운서 타이틀을 벗은 평소의 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다”며 편하게 해주신 멋쟁이 DJ 네 분과 꿀잼 마술 부려주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오정연은 앞서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오정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다른 건 잘 모르겠던데” 오정연, 언제까지 서장훈의 꼬리표가...” 오정연, 아나운서 출신 답게 단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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