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무위 국감, 증인 41명·참고인 9명 출석 요구
입력 2015-09-10 12:49 
국회 정무위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41명을, 참고인으로 9명의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7일 공정위 증인으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이사,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강유 김영사 대표 이사 등이 채택됐으며, 구본능 KBO 총재와 이스티븐 크리스토퍼 한국피지헛 대표이사 등도 포함됐습니다.
21일 산업은행 국감에서는 부실 문제가 불거진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