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미, 몸매 자신감 “내 가슴 크다…탈의한 내 몸보고 깜짝 놀라”
입력 2015-09-10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나미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오나미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공복인 상태에서는 저도 운동했던 몸이라 복근이 생기더라”고 밝혔다.
그는 같이 여자들끼리 놀러 가면 탈의하지 않느냐”며 사람들이 내 몸을 보고 진짜 깜짝깜짝 놀랜다. 내 가슴이 막 크고 하니까”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며 칭찬했고, 김국진은 개그콘서트에 있기에 아까운 얼굴이기도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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