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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김서형-송윤아, 백도현에 상쾌한 한방 날렸다
입력 2015-09-09 23:18 
사진=어셈블리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서형과 송윤아가 반격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7회에서는 홍찬미(김서형 분)와 최인경(송윤아 분)이 백도현(장현성 분)을 상대로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도현은 홍찬미의 후원금 편법 기부를 문제 삼아 다시 한 번 그녀를 협박했다.


백도현의 보좌관이 김규태(정희태 분)은 최인경의 밤길을 위협하고 의문의 소포를 보내는 등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다. 그러나 홍찬미와 최인경은 이를 감내하고 진상필(정재영 분)의 혐의를 벗기는 데에 힘을 쏟았다.

홍찬미와 최인경은 정공법으로 김 행장을 압박해 회유에 성공했다. 이에 방송 말미에는 홍찬미가 기자회견을 개최, 기자들에게 1면을 비워두라”며 배짱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찬미는 거짓 진술에 의거하여 진행된 진상필의 송치를 취소하고 법원은 즉각 진상필 의원을 석방하라”고 힘주어 말하며 백도현에게 통쾌한 한 방을 가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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