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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주원 앞에 나타나 “이제 피하지 않을 것”
입력 2015-09-09 22:12  | 수정 2015-09-09 22:13
사진=용팔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 앞에 나타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갑자기 병원에 등장한 한여진(김태희 분)이 의사로부터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어느 순간 갑자기 김태현(주원 분) 앞에 나타나 놀라 게 만들었다. 얼굴을 붕대로 감아 싼 한여진은 의사로부터 기억상실증이다”라는 CT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병실에 김태현과 단 둘이 남게 된 한여진은 갑자기 그를 와락 안으며 그게 이별 통보 편지냐 구조 신호다”라고 말하며 이제 우리에게 숨을 곳은 없다. 그리고 난 피하지도 않을 거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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