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권오중 “봉만대 감독과 작품, 심의 궁금해 한다”
입력 2015-09-09 21:51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권오중이 봉만대 감독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제 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배우 권오중과 백은하 기자가 맡은 가운데, 권오중은 자신이 감독으로 참여한 것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권오중은 감독으로 봉만대 감독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심의에 통과할 수 있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다”고 말해 장내 웃음을 안겼다.

올레(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KT(황창규 회장)이 후원하고 올레국제스마트폰조직위원회가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제다. 심사위원장 배두나를 필두로 임필성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한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발표와 시상을 진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