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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폴 잼버, 4남매와 벼룩시장 개최 “목표액 10만원”
입력 2015-09-09 21:42 
사진=내편, 남편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캐나다 남편 폴 잼버가 벼룩시장을 계획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가 헌 물건을 내다 팔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4남매와 함께 벼룩시장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잼버는 헌 물건 팔이를 일컫는 캐나다의 차고세일을 언급하며 가족들에게 이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아내는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흔쾌히 승낙했다.

이에 폴 잼버는 아이들이 자라서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싹쓸이 했다. 폴 잼버는 아이들에게 이 물건들을 팔아서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거다”고 벼룩시장의 개념에 대해 이해시켰다.

폴 잼버는 목표 금액을 10만 원으로 계획하고 본격적인 장사에 돌입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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