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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민아 "화장실 못갔다, 오빠들 보이는 거리서 볼일"…헉!
입력 2015-09-09 21:34 
정글의 법칙 민아/사진=스타투데이
정글의 법칙 민아 "화장실 못갔다, 오빠들 보이는 거리서 볼일"…헉!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민아는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는 가기 전부터 화장실이 가장 걱정스러웠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첫날은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는 이제 오빠들이 보이는 거리에서도 볼일을 보곤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사람이 익숙해지면 다 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하니(EXID), 조한선, 최우식, 잭슨(갓세븐)이 출연하며, 류담, 김태우, 민아(걸스데이), 엔(빅스)도 후반기 교체 멤버로 합류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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