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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훈 키퍼 `슈팅 막다 골 포스트에 아찔한 충돌` [MK포토]
입력 2015-09-09 20:59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9일 저녁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 경기에서 FC서울 유상훈 골키퍼가 포항 박성호의 중거리슛을 막으려다 골 포스트에 충돌,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은 12승8무7패(승점44점)으로 4위, 포항은 11승10무7패(승점43점)으로 승점 1점이 뒤진 5위다.
서울은 4연승을 달리다 28라운드 제주전에서 패배하면서 연승행진이 끊겼다. 반면 포항은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는 포항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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