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융연수 우수 11명 `금융마이스터` 시상
입력 2015-09-09 20:32 
한국금융연수원이 개인금융·기업금융·외환·국제금융 분야에서 연수 성적이 우수한 은행원 11명을 금융마이스터로 시상했다.
박세용 우리은행 부장, 이주현 부산은행 과장 등 총 11명이 마이스터로 임명됐다. 금융마이스터는 금융 직무별로 평균 8개의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2개 내외의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 경력을 쌓은 금융사 직원 중에서 선발된 전문 인력이다. 금융연수원은 2011년 2월 마이스터 제도를 도입한 이후 총 25명의 금융마이스터를 배출했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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