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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정의윤 `내 공에 내가 맞다니` [MK포토]
입력 2015-09-09 19: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 말 무사에서 SK 정의윤이 자신의 파울타구에 허벅자를 맞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6연승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갈 길 바쁜 SK 역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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