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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환희 야릇한 엉덩이 스킨십? " 환희 "만지는건 괜찮은데…" 무슨일?
입력 2015-09-09 19:19 
브라이언 환희/사진=Mnet
브라이언 환희 야릇한 엉덩이 스킨십? " 환희 "만지는건 괜찮은데…" 무슨일?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 환희가 화제인 가운데, 둘의 방송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엑소90 2014'에서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 멤버들은 레이가 자신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난을 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브라이언이 "나도 가끔 환희의 엉덩이를 딱 친다"고 말하자 환희는 "브라이언과 레이는 하이파이브라고 엉덩이를 치지만 맞는 사람들은 굉장히 고민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환희는 "내가 앞에 서 있으면 (브라이언이) 오프닝 올라가기 전에 더듬으며 엉덩이를 친다. 치고 빠지는 게 아니라 잠시 머무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환희는 브라이언에게 "만지는 것은 괜찮다. 대신 쪼물딱 대지만 마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4일로 컴백일을 확정하고, 네이버 V앱을 통해 재킷 스케치 모습과 함께 첫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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