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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1회부터 피홈런이라니` [MK포토]
입력 2015-09-09 18:5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LG 이진영에 투런포를 허용한 한화 선발 송창식이 이닝을 마치고 공수교대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를 앞세워 한화전 2연승을 노린다. 헨리 소사는 시즌 26경기 8승 10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전날 연장혈투 끝에 패배한 한화는 시즌 7승 6패를 기록한 선발 송착식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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