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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화끈한 선제 투런포 쾅` [MK포토]
입력 2015-09-09 18:4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LG 이진영이 선제 투런포를 치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를 앞세워 한화전 2연승을 노린다. 헨리 소사는 시즌 26경기 8승 10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 전날 연장혈투 끝에 패배한 한화는 시즌 7승 6패를 기록한 선발 송착식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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