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갈라 프로그램 ‘라이징 스타즈 1 갈라(Rising Stars 1 Gala)와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가 개막합니다.
이번 갈라 프로그램은 국립극장의 ‘2015-2016 레퍼토리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12개의 갈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즈 1 갈라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의 무대와 신인 무용수들의 데뷔 무대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돈키호테‘는 국립발레단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발레 대중화와 공익의 목적으로 선보였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프로그램‘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작품남녀노소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이징 스타즈 1 갈라는 모레(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