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딕펑스, 1년 공백 끝 10월 단독 콘서트
입력 2015-09-09 1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밴드 딕펑스가 약 1년 공백을 깨고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CLUB DICKPUNKS)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소규모 클럽 콘셉트다. 대형 공연장에서 느끼기 힘든 딕펑스의 숨소리와 땀냄새까지 함께 호흡하기 좋다. 소속사 관계자는 "관객과 가수 모두가 즐기는 클럽형 스탠딩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딕펑스는 이에 앞서 9월 13일 열리는 ‘2015 춘천가족음악축제와 9월 1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렛츠락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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