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원회의 공천혁신안 가운데 일부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상정된 혁신안을 모두 의결했다.
이날 오전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당무위원회에서 공천선거인단 구성안, 선출직 공직자의 총선출마시 감점안, 신인가산점제, 결선투표제 등 4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안심번호에 대한 걱정들, 권리당원이 배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이 제기됐지만, 결과적으로 만장일치로 박수를 치고 통과시켰다”며 안심번호 도입 문제가 여야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근거조항을 둔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내년 총선 공천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100% 일반 시민으로 구성하고, 안심번호 제도가 도입되지 못한다면 국민공천단 70%, 권리당원 3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혁신위 안을 확정했다.
또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도덕적 검증을 통과한 후보자에 대해 전원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후보 난립시 5배수로 압축한 뒤 경선을 치르도록 했다.
여성·장애인에게 현행 20%에서 2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청년에게는 연령대에 따라 15~25%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野 공천혁신안, 만장일치로 통과했네”, 野 공천혁신안, 내용이 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원회의 공천혁신안 가운데 일부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상정된 혁신안을 모두 의결했다.
이날 오전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당무위원회에서 공천선거인단 구성안, 선출직 공직자의 총선출마시 감점안, 신인가산점제, 결선투표제 등 4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안심번호에 대한 걱정들, 권리당원이 배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이 제기됐지만, 결과적으로 만장일치로 박수를 치고 통과시켰다”며 안심번호 도입 문제가 여야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근거조항을 둔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내년 총선 공천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100% 일반 시민으로 구성하고, 안심번호 제도가 도입되지 못한다면 국민공천단 70%, 권리당원 3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혁신위 안을 확정했다.
또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도덕적 검증을 통과한 후보자에 대해 전원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후보 난립시 5배수로 압축한 뒤 경선을 치르도록 했다.
여성·장애인에게 현행 20%에서 2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청년에게는 연령대에 따라 15~25%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野 공천혁신안, 만장일치로 통과했네”, 野 공천혁신안, 내용이 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