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銀, 프랜차이즈 창업…年 3.75% 1억원까지 대출
입력 2015-09-09 17:28  | 수정 2015-09-09 19:51
우리은행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파워 브랜드 가맹점 창업대출'을 9일 출시했다. 아리따움, 뚜레쥬르, 세븐일레븐 같은 우량 프랜차이즈를 '파워 브랜드'로 미리 선정해 해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자에게는 소득 증빙 없이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을 감안해 대출한도를 부여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외부 신용등급(CB) 4등급 이상 개인사업자며 대출한도는 창업 소요자금 중 3분의 2 범위로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상품 출시일 현재 코리보 기준 최저 연 3.75% 수준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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