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로구 개봉5 정비계획 통과
입력 2015-09-09 17:14 
서울시는 최근 제22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재건축 후에는 지하 3층, 지상 24층 3개동 전용 49~114㎡ 320가구와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59㎡ 이하를 전체 가구 수의 60%(192가구)로 계획했다. 공공기여로는 사업지 일부가 도로와 소공원으로 제공된다.
같은 날 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12 일대 답십리1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재건축 후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동, 전용 29~84㎡ 32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