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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쿤 “팀 군기 반장 맡고 있다…앞으로도 그럴 것”
입력 2015-09-09 15:58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 쿤이 팀의 군기반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는 업텐션 데뷔 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쿤은 팀의 리더는 진후군이다. 진후군이 아이들을 다독이는 편이라면 나는 엄하게 잔소리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 멤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의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모든 것에 경고한다는 남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모습을 입체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오는 11일 음원 공개.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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