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남 3구와 5개 신도시의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만6천 572건으로 지난 1월 이후 최대였고, 강남3구는 645건, 5개 신도시는 천 198건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많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6월부터는 아파트 매매시장의 비수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7월 신고건수가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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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만6천 572건으로 지난 1월 이후 최대였고, 강남3구는 645건, 5개 신도시는 천 198건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많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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