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하니 “발톱 부상? 내성 발톱이라 고생”
입력 2015-09-09 15:05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박주연 기자] EIXD의 하니가 발톱 부상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만, 현주협, 김동현, 김태우, 조한선, 젝슨, 하니, 민아가 출연했다.


촬영 중 발톱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하니는 내가 내성발톱이 좀 심한 편이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계곡을 타고 올라가는데 이끼가 껴서 미끄러웠다. 계속 넘어지다 보니까 발에 염증이 생겨서 좀 부었다. 안에 고름이 찼더라.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하니는 발이 많이 아픈 상태에서 이끼 낀 돌을 걸어야 하는데 계속 미끄러웠다. 그래서 혹시라도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었다”며 정글 생존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정글의 법칙 21번 째 시즌은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 니카라과에서 진행되며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하니(EXID), 잭슨(갓세븐), 류담, 김태우, 엔(빅스), 민아(걸스데이)가 출연한다. 오는 9월11일 밤 10시 첫 방송.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