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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민아 “정글? 기회 있다면 또 가고파”
입력 2015-09-09 15:04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박주연 기자] EXID하니와 걸스데이 민아가 정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만, 현주협, 김동현, 김태우, 조한선, 젝슨, 하니, 민아가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민아는 정글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 그런데 또 생각이 바뀌었다. 정글에 또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하니 또한 일단 너무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는 말 전하고 싶다. 나 또한 기회가 있다면 또 한 번 정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21번 째 시즌은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 니카라과에서 진행되며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하니(EXID), 잭슨(갓세븐), 류담, 김태우, 엔(빅스), 민아(걸스데이)가 출연한다. 오는 9월11일 밤 10시 첫 방송.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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