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석훈 부친상…드라마 촬영 분 조정할 계획
입력 2015-09-09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오후 김석훈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석훈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훈이 최근 출연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촬영일정과 관련해선 제작진 측이 김석훈의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김석훈의 촬영 분을 조정할 계획이다.
김석훈은 ‘엄마에서 김영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이에 누리꾼은 김석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석훈, 잘 이겨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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