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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만나는 티아라 효민, ‘S라인’ 시구 예고
입력 2015-09-09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오는 13일(미국 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경기 시구에 앞서 맹연습 중이다.
9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효민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채 와인드업 투구 자세를 취했다.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효민은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바랐다.
효민은 강정호와도 만난다. 강정호는 포수 마스크를 잠시 쓰게 됐다. 효민은 11일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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