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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2017년 7월 21일 개봉…내용은 ‘안알랴쥼’
입력 2015-09-09 14:06  | 수정 2015-09-09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 2017년 7월 21일 개봉한다.
워너 브라더스는 개봉일 외엔 놀란 감독 신작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을 함구했다. 감독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 브라더스는 놀란 감독과 함께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함께 작업했다. 그 중 SF 영화인 인셉션‘은 8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특히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의 국내 성공으로 상당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지난해 11월 개봉해 국내에서 102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다.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인 킵 손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각본을 쓴 조나단 놀란은 영화를 위해 대학에서 4년 동안 상대성이론을 공부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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