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진희, 과거 축의금 전액 기부 “나누는 삶 실천 위해”
입력 2015-09-09 13:53  | 수정 2015-09-10 14:08

배우 박진희의 축의금 기부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자신의 축의금 전액을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국제구호단체 ‘한국JTS에 기부했다.
당시 박진희의 소속사 측은 평소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단순히 결혼식으로 끝나지 않고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남편과 함께 축의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전액 기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박진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희, 멋지네요” 박진희, 통 큰 기부” 박진희, 국제구호단체에 축의금 기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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