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지영, 일본 영화 첫 주연 캐스팅…3개국어 연기
입력 2015-09-09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 진출 1년 만에 영화 첫 주연을 맡는다.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영은 최근 일본 영화 ‘그곳의 하늘은 어떤 하늘입니까?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강지영은 일본 진출 후 첫 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극 중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그곳의 하늘은 어떤 하늘입니까?는 인기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키타가와 에리코가 각본을 맡았으며 나가사와 마사히코가 감독을 맡는다.

한편 강지영은 2014년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연기자로 데뷔한 후 영화 ‘암살교실, 드라마 ‘민왕 등에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지영 일본 가서 잘하고 있네” 강지영, 더더욱 인기 많아졌으면” 강지영 뭐하나 했더니 일본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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