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아이 임신 “초기, 입덧으로 고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선예는 임신 초기로 첫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를 가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며, 현재는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이후에는 원더걸스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결국 지난 7월 멤버 소희와 함께 탈퇴를 공식화했다.
선예와 소희의 탈퇴로 원더걸스는 기존 멤버 예은 유빈 혜림에 전 멤버였던 선미를 다시 투입, 4인조 걸밴드로 거듭났다.
이에 선예는 원더걸스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그들의 선택과 길을 늘 존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