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샤, 섹시 여전사 변신… 치명적 매력 발산
입력 2015-09-09 11:26 
사진=난투 with NAVE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타샤의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컷이 눈길을 끈다.
쿤룬코리아는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모바일 게임 '난투 with 네이버(이하 난투)' 출시에 앞서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가 참여한 캐릭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난투'의 섹시 여전사 상어아리로 변신한 타샤는 실감나는 무기 재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가 표현한 '냉혹한 킬러' 상어아리는 근접전에 강한 캐릭터로, 한 명의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아리를 포함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난투'는 9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3D 그래픽, 정교한 컨트롤 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독차지할 전망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인 '난타'는 행사 참여 시 2만 원어치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와 별개로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편 타샤(본명 오고은)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 코스프레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현재는 도레미(본명 이혜민)와 팀을 이뤄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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