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 아파트 매매 인기 예상
입력 2015-09-09 11:02 
용인시 랜드마크인 삼가동 행정타운 내 두산위브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타운 내 두산위브는 도보로 3분 거리에 삼가역이 있고 5분 거리에 용인시청이 있어서 교통과 입지의 이점이 확보돼 있다.
뿐만 아니라 역북지구나 행정타운 내 신규아파트 분양계획은 향후 3년 내에 없고 두산위브 주변에 있는 금령마을 우남퍼스트빌, 진우아파트 등이 10년~20년 된 노후 아파트로서 신규분양 시장을 찾는 실거주자들이 늘어나 수요가 몰릴 것이 점쳐진다.
또한 부동산시장 관련 환경도 용인 두산위브 신규 분양에 우호적이다.

올 가을 전셋값은 오를 것이 예상되는 터에 높은 전셋값이 부담되는 수요자들이 신규 아파트 매입으로 전환해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현재 전세대란은 정부의 저금리 정책에 기인한 전세의 월세전환에 따른 것으로 당분간 저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용인 두산위브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으로 인한 6200가구가 이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사람들의 관심이 수도권 접근가능지역인 용인지역으로 몰릴 것이고 용인의 랜드마크인 88층 행정타운 내 두산위브의 인기는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신규분양 아파트는 추가 물량이 없고 두산위브가 교통, 브랜드아파트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인기가 예상되고 매수 적기도 지금”이라고 전하고 있다. 031-339-5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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