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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조이, 혹평 세례 “문제 될 것…시청자와 대중 기만”
입력 2015-09-09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DJ 조이가 경쟁자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 방송된 옌으 ‘헤드라이너 1회에서는 킹맥 숀 스케줄원 샤넬 액소더스 조이 탁 등 11팀의 DJ들이 경쟁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쟁자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그중 DJ 조이가 디제잉하는 손을 보던 경쟁자들은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킹맥은 평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저건 디제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한민은 DJ들 사이에서 문제가 될 것 같다”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스케줄원은 핸드싱크다. 만약에 트릭이라면 시청자와 대중을 기만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혹평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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