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더걸스 출신 선예, 둘째 임신…입덧으로 고생 中
입력 2015-09-09 09:58  | 수정 2015-09-10 10:08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본명 민선예·26)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9일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임신 초기라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고 보도했다.
선예의 임신 소식은 첫 딸을 출산한 지 약 2년여 만이다.
앞서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같은해 10월 득녀했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지난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다.
선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예, 축하드립니다” 선예, 딸들도 예쁘겠지” 선예, 남편이 선교사 출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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