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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앤트맨’, 15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유지
입력 2015-09-09 09:52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앤트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유지하고 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8일 하루 전국 890개 스크린에서 9만4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50만6372명이 됐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콜(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베테랑는 전국 615개 스크린에서 5만8485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1200만44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오피스은 384개 스크린에서 2만1844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1만3021명을 기록,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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