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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레바논, 월드컵 예선전 승리에 시청률도 10% 돌파
입력 2015-09-09 09:49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MBN스타 김윤아 기자] 한국과 레바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이 시청률 두자리 수를 돌파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MBC를 통해 방송된 한국과 레바논의 축구 경기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레바논 사이다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다.전반 22분 장현수의 선취골에 이어 레바논의 자책골로 전반전을 마쳤고, 후반 14분에 권창훈의 발에서 추가골이 터져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지난 방송분(4.3%)에 비해 0.8% 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했고, SBS ‘불타는청춘은 지난 방송분(5.5%)보다 1.3%포인트 하락한 4.2%를 각각 기록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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