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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vs 손병호 긴장감 ‘UP’…자체 최고 시청률
입력 2015-09-09 09:35 
사진=미세스 캅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미세스 캅은 시청률 12.8%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12.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8월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이가 강태유(손병호 분)라는 것을 직감한 장면이 전파를 타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8.3%, KBS2 ‘별난 며느리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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