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헤드라이너’ 문준영 실수 연발, “여기 나올 실력 아니다” 혹평
입력 2015-09-09 09:25  | 수정 2015-09-10 09:38

‘헤드라이너 ‘문준영
‘헤드라이너에서 DJ로 변신한 제국의 아이들의 문준영이 계속된 실수를 하며 혹평을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프로그램 ‘헤드라이너 첫 방송에서는 킹맥, 엑소더스, 조이, 탁 등 11팀의 DJ들이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서로를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벌였다.
문준영은 DJ 제아애프터로 나와 아이돌의 편견을 바꾸고 싶다. 쟁쟁한 DJ들과 경쟁해보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문준영은 블라인드 테스트 초반 열의를 불태웠지만 긴장한 탓인지 계속된 실수를 하며 디제잉을 끝냈다.

문준영의 디제잉을 본 킹맥은 이런 노래가 클럽에서 나오면 안 된다”는 돌직구를 날렸고 바가지는 저런 DJ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비판했다. DJ 한민은 여기 나올 실력은 아니다”라며 혹평했다.
테스트 결과 DJ탁은 1위를 차지했고 문준영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테스트 결과로 문준영은 경연의 가장 불리한 순서인 마지막으로 배정됐다.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헤드라이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헤드라이너, DJ들의 실력이 최상급이다” 헤드라이너, 문준영 실수 안타깝다” 헤드라이너, 앞으로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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